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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천만원? 아직 그것도 못버냐? 그럼읽어봐

월천만원?
그것도 돈이라고 벌고 있냐?

난 이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빴다.
왜냐고? 난 월 천만원도 못 벌고 있었거든.
그런데 천만원을 무시하니 내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지.

돈 버는 원리를 알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지?
원리를 알아도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다.

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줄게.
워렌버핏 책을 읽어봐. 그러면 성공하는 원리가 나와있어.
그런데 그거 읽는다고 다 성공하는거 아니라고~

잘 봐바!! 이거 알면 네 수중에 천원만 있어도 그 돈으로 1억번다.
천만원? 아직 그것도 못 버냐고 소리치고 다닐 수 있다
뭐냐고? 성공한 사람들 따라하는거다.

지금 이 말 한 마디 했다고 ‘성공한 누구 강의를 들어야 하나’하지 말자!
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거 듣지 말고, 강의 듣지 말고 따라하자고.
워렌버핏의 성공담 듣지 말고 지금 워렌버핏이 어떤 주식 사는지 그거 보고 따라 사라는거야.
Ctrl+C, Ctrl+V 하라고 시간까지. 똑같은 날 똑같이 사야 돼. 이게 정말 중요해.

워렌버핏 책 읽는다고 대박나겠어?
그것보다 책 안 읽어도 그냥 주식 어떻게 사고 파는지 방법만 배워서 워렌버핏이 살 때 똑같이 사고 팔 때 똑같이 팔아봐.
그러면 천원이 만원되고, 10만원 되고, 100만원 되고, 1000만원 되고, 1억까지 되겠지.
주식 모르는 사람 없으니 쉽게 설명하느라고 주식 설명까지 했지만 사실 나도 주식 안해
왜냐고? 난 워렌버핏이 뭘 사는지 모르거든.
이게 핵심이야.
워렌 버핏 책을 아무리 읽어도 워렌 버핏이 지금 뭘 사고 파는지 모르잖아.

티스토리, 네이버 블로그, 워드프레스, 유튜브도 마찬가지야.

눈 크게 뜨고 잘 읽어!!!
통칭 블로그로 돈 벌고 싶어?

그럼 지금 성공했다고 자랑하면서 강의하는 사람 강의듣지 말고 그 사람이 하는거 그대로 따라하라고!
난 워렌버핏이 뭘 사는지 모르니까 주식 안 한다고 했지?
그런데 지금 천만원은 우습게 버는 그 사람들이 뭘 하는지 다 알아버렸다.

그러니 따라하다보면 그 사람이 천만원 번다면 나 못 해도 반인 500만원은 벌겠지~!
그러니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그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24시간을 따라다니는거야.

“야! 그냥 그 사람 강의를 들으면 되지!”
하. 또 모르는 소리 하고 있네.
그 강사분들이 속을 다 털어서 “내 정보 다 공개할테니 가져다 쓰고 성공하세요” 이렇게 할까?
이거야 말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야
내가 그 강사분들이 어떤 블로그 운영하는지 보면서 알게 된 건데, 진짜 알짜베기는 다 숨겨놓더라고.
블로그로 1억, 10억 버는 사람들이 사이트 하나로 그렇게 할 것 같아?

워렌 버핏이 사는 종목 중 하나만 사지 말고 똑같이 다 사야 성공한다니까?
그럼 블로그도 마찬가지야~ 그 사람들이 공개하는 하나만 따라해서는 안돼!
그 사람들이 하고 있는 모든 걸 보고 싶은데 그런 정보를 누가 알려주겠냐고~

그런데 이걸 알려주는 전자 책이 있더라고.
난 이 책 보고, 와!!! 드디어 나도 부자가 되는구나 했다니까~

분명히 말하지만 이건 강의 책은 아닌 것 같아.
어떻게 하라는 말이 한 마디도 나와 있지 않아.
그냥 모든 정보가 다 공개되어 있는 것 같아. 이건 내 느낌이야 뭔지 알지?
여기서 말하면 안될 것 같은 정보들이 다 들어 있어서 그래.

아니 대체 이런 건 어떻게 다 찾아내는건지 사실 그 방법이 더 궁금하긴 한데, 알려줘도 난 어짜피 모르겠지.
난 이렇게 성공했어요 호호호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아? 통장 수익이 공개된 블로그만 가지고 하는 건 아니라는 건 다 알잖아.
그런데 이걸 보면 “아 여기서 얼마, 저기서 얼마” 이런게 보이더라고.

난 이 책으로 얼마 벌 수 있어요! 라고 말 못 해

얼마벌지 누가 어떻게 알아!
여기서 나도 못 찾은 비밀이나 패턴을 찾은 사람들은 한달에 1억도 벌겠지…
제발 나보다 더 많이 벌어주고, 나 때문에 이 책 알게됐으니까 성공하면 나한테 꼭 팁 알려줘!

무슨 책이냐고?
내가 여기 링크 달면 또 삐딱선 타서 “그럼 그렇지 링크 있네” 하는 사람들 있더라고.
재주껏 찾아내봐. 내가 여기 어디에서 분명히 찾을 수 있는 힌트 남겨놨어.
모르겠다고?
그래 삐딱선 타는 사람은 욕 하지 말고 그냥 나가면 돼.
참고로 말하지만 내가 쓴 책 아니다. 그러니 읽던 말던 그건 자유야~
그리고 책은 읽고 싶은데 힌트를 모르겠고 빨리 이 책 읽고 천만원씩 버는 사람들 따라해서 500만원이라도 벌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이 글씨를 눌러. 그러면 어떤 책인지 볼 수 있을꺼야.

블로그 전자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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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내용의 특성 상 존칭을 쓰면 글에 강함이 약해질 것 같아 어색하지만 다소 건방진 투로 글을 썼습니다.